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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면서 그렇다고 눈을 뗄 수 없는 애증의 TV 프로는 바로 음식 소개 & 먹는 프로다.
맛대맛, 요리 맛지도 뭐 이런 제목으로 맛있는 음식을 그것도 최대한 맛있게 꾸며서 보여준다. 그것도 모자라서 출연자들이 온갖 표정을 지으면서 먹는다.
아~ 짜증나!
입에선 침이 고이고 목으론 방금 고인 침이 넘어간다. 위는 애꿋은 위산만 분비한다.
그렇다고 채널을 돌릴 수 없다. 마치 끊어야지 하면서 끊지 못하는 MP3 수집처럼. -_-
아~ 싫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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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마니~♡ (2004.02.03) : ㅋㅋ 위의 샐러드 맛있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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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젠장!
시끄러워 죽겠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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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 (2004.02.03) : *토닥토닥* 짜증풀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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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과학수사대 시즌3 1편부터 23편 완결까지 구하게되어 CSI 다 볼때까지 일본 드라마는 잠시 쉬기로 했다.
각자 전문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절묘하게 조합하여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다. 가끔 보여주는 재연 장면이 끔찍하긴하지만 흥미롭다.
그리썸이 풍기는 이미지가 히딩크와 꽤 비슷하다. 후훗..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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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이 3월부터 줄줄이 있다. 아~ 흥미진진이다.
막상 시험 볼때는 귀찮지만 자격증 따는 재미는 말랑말랑하다. 히힛!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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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