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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영씨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인천 길병원에 갔다왔다. 기분이 묘~ 하다.
친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외할머니 등 여러번 경험을 했지만 장례를 볼때마다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든다.
울어서 충혈된 벌건 융영씨의 눈을 보았다.
- TheDAZ
P.S; 희호씨가 문자로 '인천구월동길병원'이라고 해서 동길병원인줄 알았다. 나는 왜 이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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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고 또 문제가 생기면 또 해결하고..
끊임없는 문제 해결의 과정. 업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정답이란 있을 수 없고 좀더 나은 결과를 가져 오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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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에서 이벤트를 했다.
한 3일 참여했나? 3일이라고는 하지만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짬짬히 한 것이니 노력에 적당하게 이벤트에 당첨됐다. 히힛!
3만원이 적립됐으니 기존에 있던 1만원 정도의 마일리지를 합하면 4만원이다. 자, 좋을 책을 사보자. ^_^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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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링 (2003.11.09) : 다즈는 당첨이 잘되는군 ㅠ.ㅠ
다즈 (2003.11.10) : 아~ 노력의 결과에요. 히힛!
충무김밥 (2003.11.11) : 역쉬~~~노력!!!
다즈 (2003.11.12) : 네,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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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료: 1만5천4백원
러닝타임: 3시간
예약필수: 1개월 전
터미널에서 gcc 만 쓰다가 몇년만에 비주얼씨를 리허설도 없이 스테이지에서 써보니 왔다갔다 헤맸다. 쿠~
2번 문제를 풀고 컴파일 하는데 에러가 나서 봤더니 프로젝트에 1번 문제 소스가 달려있지 않나 링크 에러가 나서 봤더니 실행했던 도스창이 안닫혀 있지 않나. -_-;;;
시험을 마친 후, 똘마니가 명동에서 떡볶이, 모밀, 물냉면, 만두를 사줬다. 많이 먹은 듯 보이지만 양이 얼마 안됐다. 진짜다. 믿어줘라. -_-;;;
그리고 토다코사에서 팩도 사줬다.
시험 후 12시간 동안은 신경이 삐쭉삐쭉 날카로운데 똘마니가 잘 받아줬다. 똘마니 다 컸네. *토닥토닥*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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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 (2003.11.09) : 헤헷~ *^^* 부끄럽게~ㅋㅋ
YOSHIKI (2003.11.10) : 흥,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 _-
YOSHIKI (2003.11.10) : 효진씨는 나의 영원한 경쟁자에요~ -_-m
똘마니♡ (2003.11.10) : 허걱..^^;;
다즈 (2003.11.10) : 저 때문에 싸우는거 싫어요. -_-;;;
홍홍..^^ (2003.11.14) : 먼 분위기야 이거..-_-
다즈 (2003.11.15) : 아.. 오랜만에 와서 적응하기 힘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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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5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