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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월), 7일(화) 휴가였다.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회사를 갔다.
아~ 휴일은 시간이 느므느므 빨리가서 누군가한테 사기당하고 있는 기분. -_-
이틀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누워 지냈다. 아~ 행복했었다. 이제는 당분간 평일 휴일이 없다. TT.TT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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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으로 프랑스 가수이다. 2001년 데뷔 당시 유럽 중년의 심금을 울렸다고한다. 지금은 아시아 중년의 심금을 울리려 한다.
Bubbles and water~
Legs up for hours~
프랑스 소녀라 영어로 부르는 노래가 그리 매끄럽지 않게 들리는데, 그것이 오히려 귀엽게 보인다.
그런데 손톱을 좀 꾸며야겠다. 청순함을 강조하려고 짧게 다듬었나. 흐음. 그럴 수도 있겠는데, 아쉽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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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셔츠 당첨이 됐다.
여름 다 지났는데 셔츠라니. 잠옷으로 입어야겠다.
- TheDAZ
P.S; 아직 이벤트는 진행중이니, mnet27 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심심풀이로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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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kjm (2003.10.14) : 또 당첨이야?
다즈 (2003.10.14) : 쿠~ 이건 곁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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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게임 사이트 이번트에서 언더월드 영화 예매권을 얻었단다. 그래서 강남 주공공이로 언더월드를 보러 갔다.
아~ 예상외로 흥미진진했다. 여자 주인공이 굉장히 멋졌고 예상했던 결과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뒤끝이 찝찝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두얼굴의 사나이나 헐크에서도 의문이었던 궁금증이 언더월드까지 이어졌다.
빡(?)돌아서 우락부락하게 변하면 상의가 다 찢어진다. 다시 안정을 되찾아 정상으로 돌아오면 상의는 다 찢어져있거나 아예 없어져서 나온다. 그런데 꼭 바지는 멀쩡하다. 흐음. 마미손 재질로 만든 왕 쫄쫄이 바지라도 되는걸까.
지식인에 물어보면 답이 나올까.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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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 (2003.10.09) : 하하하하~ ^^;;정말 그렇네! 바지...
다즈 (2003.10.09) :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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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