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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패치. 그래서 오늘도 패치 준비로 회사에 있는다.
Zzz...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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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떡볶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순위를 매겨보면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쫄깃과 매콤 그리고 달콤이 공존하는 떡볶이라는 음식은 참으로 맛있다. 이런 떡볶이가 오늘 느므느므 먹고 싶었다. 바로 똘마니를 호출했다. 다행히 똘마니가 흔쾌히 호출을 받아줬다.
여기는 양재역 떡볶이집! 5천원어치의 푸짐한 즉석 떡볶이가 보글보글 끓는 현장이다.
근데 신문기사를 보니까 모 학교 앞에 있는 떡볶이집이 있는데, 거기는 무한 리필해준단다. 아~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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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rok (2003.09.16) : 울학교앞 달볶기집인가?
다즈 (2003.09.16) :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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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을 봤다.
얼마전에 '와일드 카드'도 봤는데, 우연찮게 경찰 관련 영화를 시리즈로 보고 있다.
나도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경찰 영화를 꽤 좋아하는 것 같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사실적이기 때문이고 경찰이라는 조직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경찰이라는 직업, 특히 강력계라는 부서에서 일하는 경찰들은 참으로 놀랍고 신비롭다. 물론 강력계답게 일하는 경찰에 한해서.
살인의 목적은 다르지만 제 3자가 보기에 특별한 이유없이 살인을 하는 공공의적의 이성재를 보면서 느낀건데, 아메리칸 사이코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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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뒤로 제끼면 어깨 부분부터 목까지 뻐근하다. 몸도 비틀면 뻐근하고.
안마나 밟힘을 받아야겠다.
뜨끈한 물을 받은 욕조나 찜질방 가서 푹 삶고 싶다.
- The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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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young (2003.09.11) : 저 사진의 의미가 뻐근함을 풀자~이구만.. 움. 새로울세 그려.
다즈 (2003.09.11)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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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2 패치
